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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다른 그녀 9회 줄거리 명대사, 10회 예고

lucky2310 2024. 7. 14. 01:58

낮과 밤이 다른 그녀 9회 줄거리 명대사 & 명장면

낮과 밤이 다른 그녀 9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 [일촉즉발 엔딩] 정재성에게 도착한 검사 결과! 이정은, 정체 들키기 일보 직전💥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낮과 밤이 다른 그녀 9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술을 마시다가 계검에게 입을 맞추려 다가간 미진은.. 손으로 막은 계검을 보고 멋적어하며 물러납니다.

뒤늦게 수습을 하려는 계검은 박치기 하는 줄 알고 막았다고 변명을 하는데.. 어색한 분위기에서 미진은 돌아간다고 주섬주섬 짐을 챙겨 윗층 가영네 집으로 가버립니다.

이게.. 왜 여기 나와있지?

에이.. 나 갈래..

아.. 난 그때처럼

박치기 할까봐 그런거에요...

미진은 창피한 마음에 가영이네 집에 와서 이불 뒤집어 쓰고 드러누웠는데 마침 드라마 키스신을 보는 가영이 시끄럽게 굴자 결국 일어나 계검과의 일을 이야기 합니다.

미진이 돌아가고 뒤늦은 후회를 하며 혼자 와인을 마시던 계검은 술이 떨어지자 편의점에 와인을 사러 갑니다.

마침 맥주를 사러온 미진과 가영. 계검은 미진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멋적어 숨어버리는데 하필이면 가영과 미진이 실랑이를 하다가 놓쳐버린 맥주를 맞고 결국 들켜버립니다.

심란해서 술을 사러 나왔다는 계검의 말에 미진은 자신때문에 심란하다는 말로 오해를 하고는 토라져서 가버립니다.

미안하게 됐네요

제가 괜히 심란하게 만들어서..

집에 돌아온 가뜩이나 심란한 마음에, 계검은 사건 기록을 보면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사체가 저수지 쪽에 있을지 모르겠다는 추리를 하면서 밤을 새게 됩니다.

다음날 출근한 수사관은 짙은 다크서클에 누이 퀭한 계검과 임순(미진), 두사람을 보면서 간밤에 무슨일이 있었냐고 묻습니다.

말로는 아무일 없다면서도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 임순. 동네 지리 잘 알면 도와달라는 계검의 말에 싫다며 더이상 말도 못꺼내게 화를 냅니다.

점심시간, 사내 식당에서 밥을 먹던 수사관은 계검 뒤편으로 임순과 고원이 나란히 앉는 모습을 보고는 의아해 유심히 보다가 다정하게 임순을 챙겨주는 고원을 보고 놀랍니다.

식사를 마치고 돌아온 고원. 사무실 문밑으로 누군가 우편물을 밀어 넣고 가고 임순을 저격하는 제보글을 보고는 고원은 다른 직원들 몰래 임순을 지키기 위해 서류를 분쇄기에 넣어 없애버립니다.

혼자서 사건현장근처의 저수지를 찾은 계검은 잘린 발목은 발견되었는데 사체가 발견되지 않은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며 경찰에 저수지 재탐색을 요청합니다.

그 사실을 안 서한지청 차장검사는 계검이 자신의 사건도 아닌 탁검사 사건에 끼어들어 저수지 재탐색을 요청한 것을 두고는 나대지 말라며 경고를 하고 갑니다.

너 나대지 마!!!!

다신 실종자 관련해서

입도 뻥긋 하지마!!

차장검사의 불호령의 결국 아무말도 못하고 혼이난 계검.

퇴근 후 미진은 계검에서 취중에 키스하려 다가갔다가 미수에 그쳤던 일을 술마시고 다 잊어버리겠다며 단짝 가영과 불족발 집에서 만나기로 해 기다리다가 마침 단골집을 찾은 수사관을 마주칩니다.

알고보니 수사관은 계검과 함께 온 상황. 이를 알고 통화중인 수사관 몰래 도망다려던 미진은 계검을 딱 마주치고 결국 합석을 하게 됩니다.

키스 미수사건이후로 어색한 분위기가 되어버린 미진과 계검.

마침 실수로 쏟아버린 뻥튀기 안주를 줍다가 미진과 계검은 또 스킨십을 하게되고 어색하고 묘한 분위기가 됩니다.

수사관 병덕은 모든여자들이 고원을 좋아한다는 가영의 말에 미진도 만약 고원이 사귀자고 하면 사귈거냐는 질문을 하고 미진이 남감해 하자 계검이 나서서 애꿎게 병덕을 타박합니다.

우여곡절끝에 미진이 결국 고원과 사귈꺼냐는 질문에 대답하려하고, 계검도 귀쫑긋 하고 있는 찰나 안주가 나와 결국 대답을 하지 않고 넘어간 미진. 안주가 나오자마자 다른것엔 아랑곳 없이 안주와 술에 열을 올리는 병덕과 가영

결국 만취상태가 도어버린 병덕과 가영을 부축해서 미진과 계검은 계검의 차에 대리를 불러서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술취한 가영이 미진쪽으로 기대어 초밀착 하게되는 미진과 계검.

술취한 가영을 함께 부축해 눕혀주고.. 무언가 할말이 있는 듯 머뭇거리던 계검은 결국 다음에 다시 연락을 하겠다며 아랫층 자신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집으로 돌아와 술취한 병덕을 챙겨주면서 패대기 치는 계검.

다음날 계검이 재수색을 요청했던 저수지에서 마침 발목잘린 남성의 사체가 떠오르고 사라졌던 서한지청 시니어 인턴 고나흔씨임이 밝혀집니다.

사건 현장에서 아빠를 부르짖는 고나흔의 딸을 보면서 옛생각에 잠긴 고검.

사실 계검은 사라진 자신의 엄마도 신체의 일부가 잘린체 사체가 발견되는 연쇄 살인 사건에 얽혀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해당 사건에 대해 오래전부터 조사를 해왔던 것이였습니다.

그 시각 사무실. 병덕은 임순이 매번 칼퇴를 하는 것을 수상하게 생각하며 임순에게 식사를 함께 하자는 제의를 하지만 임순은 칼갖이 거절하고는 사무실을 나가버립니다.

임순을 몰래 따라나선 병덕은 그날따라 퇴근길에서 임순을 기다렸다가 태워주겠다고 하는 고원과 임순이 실랑이를 하는 것을 보고 두게 됩니다.

집에 데려다 주겠다던 고원의 말에 결국 차를 탄 임순은 해가지자 미진으로 변하게 되고, 고원은 맛있는것을 사주겠다며 집으로 가는 길이 아닌 다른곳을 향합니다.

다음날 저수지에서 발견된 사체가 거의 한달전 발견되었던 잘린 발목의 주인이라는 것이 언론에 알려져 경찰서는 시끌벅적해집니다.

뉴스를 보던 백철규는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국과수에 전화를 해 누군가와 은밀하게 만남을 약속합니다.

저수지에서 변사체가 발견되어 결국 계검의 추리가 맞았던 상황. 차장검사는 결국 탁검사의 사건을 계검에게 넘기고 이에 분노한 탁검은 계검사 방에 찾아와 분노하고 갑니다.

화를 내면서 탁검사가 들이닥치자 몰래 숨은 임순과 병덕.

결국 임순도 탁검이 화를 냈던 이여인, 저수지에서 사체가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보게 되고 함께 일했던 동료가 변사로 발겨나자 충격을 받습니다.

무단결근으로 톼사처리된 고다흔의 사체가 발견되자 다른 시니어 인턴들을 돈을 보아 부조금을 내기로 하면서 투닥거리며 서로 싸우게 됩니다..

조용히 자리르 피한 백철규가 차를 몰고 서한지청을 빠져나가는데, 임순이 할말이 있는 듯 백철규를 부르며 따라나갔다가 사건현장에서 당일날 목겼했던 차량이 백철규의 차였음을 알고 충격을 받습니다.

임순은 다급하게 사무실로 돌아가 수사관에게 계검이 찾고 있던 6438의 차주가 백철규였음을 전하며 흥분해 당장이라도 잡자고 이야기 하고 병덕은 이미계검이 백철규를 용의선상에 올리고 수사중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기다렸다가 고나흔의 부검 결과를 직접 듣던 지웅은 고나흔의 경우, 사인은 기도에 물이 흡입되어 질식사한 것이라고 듣게 됩니다. 부검의 의견에 따르면 고나흔은 살아있던 상테에서 발목이 잘리고 물에 던져졌던 것으로, 사체에서 펜타닐이 검출되었음을 듣게 됩니다.

부검 결과를 들은 지웅은 범인이 펜타닐에 대한 지식이 있어서 용량까지 조절한 것을 보아 백철규를 의심하며 화동병원 영장을 신청하지만 기각되어 버립니다. 차장검사를 찾아가 따져보지만 동네 유지인 백철규가 누구인지 모르냐며 되려 지웅탓을 하며 기각된 영장을 바꿀수 없다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