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패밀리 5회 줄거리, 6회 예고 (feat. OST 살다보면 가사 )

 

 

 

 

 

목차

 

 

 

 

 

다리미 패밀리 5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다리미 패밀리 5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 [다리미 패밀리 5회 하이라이트]＂똥 멍청이!＂술에 취한 금새록을 데려다주는 김정현

 

 

 

 

다리미 패밀리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다리미 패밀리 5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아빠가 유산으로 남겨준 100억을 세금 피하려고 금고에 보관하다 도둑맞은 백지연은 경찰에 신고를 하지도 못하고 남편이 대신 돈을 찾아줄 생각이 없자 서운한 마음에 속상해 하며 앓아 누워 있습니다. 한 마음에 앓아 누워있는데, 아들 서강주는 그런 엄마 옆에서 100억을  다 찾아도 벌금과 가산세를 다 합치면 130억이 넘는다며 계산을 해서 말해줍니다.  

 

 

이러다 엄마 쫒겨나!!

그 돈 100억을 다 찾아도

30억을 더 세금으로 

내야 한다니까?!

아버지도 이번엔 가만있지 않을꺼야..

지금 그 돈 찾아달라고

이렇게 시위할때가 아니라고!

 

 

탈세 목적으로 현금을 금고에 보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회사경영에도 문제가 될까봐 지승돈은 직접 금고의 흔적조차 없애려고 망치를 들고 들어오고, 강주도 거들어 보지만 역부족. 결국 강주가 다음날 일꾼을 불러 처리하기로 합니다. 

 

금고는 제가 내일 사람불러서

조용히 치우겠습니다.

 

니 엄마도 치워라...

 

 

그 모습을 지켜보던 백지연은 돈을 찾을 마음도 없고, 잃은 자신을 위로해 주지도 않는 남편 지승돈에게 서운한 마음을 내비추는데 지승돈은 백지연이 오랜시간 자신에게조차 돈을 숨기고 거짓말을 해왔던 것에 대해 단단히 화가 나있습니다. 

 

어떻게 나한테 괜찮냐고

걱정한마디가 없어?! 

왜 나만 몰아세우냐고..

 

당신남편 안하고 싶다 정말...

창피한 줄 알아!

 

 

더 남은 거짓말은 없냐며, 서운해 하는 아내는 아랑곳 없이 크게 실망하고 체념한 지승돈. 백지연과 지승돈의 말다툼이 격해지자 결국 아들이 나서서 백지연을 말리고 지승돈은 백지연의 행동에 체념한듯  나가버립니다. 

 

 

나한테 천번 만번도 넘게 

거짓말했지?

 

 

봉희는 늦은 밤 할머니, 할아버지가 실종되었던 일때문에 집에 들렀다가 다시 밤샘 근무를 위해 경찰서로 출근하려는 무림에게 예비사돈인 서장 윤미옥이 전세자금으로 보태주려고 전해준 1억을 꺼냅니다. 무림은 돈을 보자마자 봉희에게 화를 내며 자신과 상의도 없이 받았다며 전세 자금 2억은 자신이 알아거 구할테니 그 돈은 돌려주라고 합니다. 

 

1억이나 주시더라

나 깜짝놀랐어.

 

저 그돈 안받아요.

 

 

돈을 돌려줄 생각이 없는 봉희는 예비사돈한테 받은 1억뿐 아니라 무림이 구한다는 2억까지 다림이 수술비에 보태고 다림에게는 처가살이를 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무림은 봉희에게 다림이만 생각한다며, 자신도 너무 힘들다고 언성을 높이며 돈은 돌려주고 자신이 마련할 수 있는 돈은 최대 천만원이라며 화를 내고 나가버립니다. 

 

너 전세비 2억 마련하면

그돈 나좀 주라

 

그럼 수지는 어디서 살아?

3대가 모여있는 이집에 살라고요?

 

엄마와 오빠가 다투는 소리가 나자 할머니 곁에서 자려고 누워있던 다림은 잠에서 깨어나 자신의 수술비때문에 식구들이 다투는 소리를 다 듣습니다. 

 

 

무림이 언성을 높이자 놀라서 온 차림은 엄마에게 오빠한테도 삥뜯냐며 참견을 합니다. 

 

내가 어떻게든

천만원은 마련해볼께요! 

 

 

 

무림이 나가버리자, 봉희는 차림에게 원룸 전세빼서 집으로 들어오고 전셋값은 다림이 수술비에 보태라며 종용을 하고, 차림이 절대 드러지 못하겟다고 하자 급기야 차림의 뺨을 때립니다. 어렸을 때 부터 다림이 앞을 못본다는 이유로 다림이만 각별이 챙겼던 엄마에 대한 서운함 폭발한 차림은 우리 형편이면 수술 못할 수도 있지 않냐며 화를 내고 가버립니다. 

 

엄만 다리미 눈 깜깜한거만

신경썼지?

엄만 다리미 엄마지 

내엄마 아니야..

다림이가 수술 받겠대?

눈치가 있어야지..

형편이 안되면 포기할줄도 알아야지..

 

 

무림과 차림이 수술비를 마련할 수 없으니 다림이 수술을 포기해야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자 봉희는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립니다. 

 

이 못되쳐먹은 것들..

 

 

어떻게든 돈을 마련해서 다림이가 볼 수 있도록 눈 수술을 해주려는 엄마와 돈 보태줄 형편 안된다며, 수술을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오빠와 언니의 다툼을  다 듣고 있던 다림이도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립니다. 

 

혼자 몰래 집에서 나와 소주를 마시는 다림. 잘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마시고 취했는데 술값 2만오천원이 없어서 식구들한테 데리러 오라고 전화하라는 사장님의 눈총을 받으며 다림은 태웅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 시각 태웅은 엄마한테 뺨맞고 속상한 마음에 찾아온 차림에게 이끌려 노래방에 와있는 상황.  태웅은 전화소리를 듣지 못해 다림의 연락을 놓칩니다.   

 

태웅은 평소와 다른 차림에게 무슨일이냐고 묻고, 차림은 자세한 이야기는 못하지만 엄마한테 뺨을 맞았다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춥니다. 하지만 태웅은 무조건 내일 엄마한테 전화해서 사과하라며 타이릅니다. 

 

내편좀 되주면 안되?

오빠는??

 

 

태웅과 연락이 안되자 최근 통화 목록에 있던 횡단보도 강주에게 전화를 걸게된 다림. 

 

100억을 도둑맞은 엄마때문에 심란하여 못자고 있던 강주는 다림의 전화를 보고 달가워 하지않습니다. 

 

빚을 갚으라는 다림의 말에 결국 술집으로 온 강주. 취해 잠든 다림이 곁을 지키다가 답답한 마음에 소주 한병을 추가로 시켜 술을 마시고 마침 다림이 깨어납니다. 

 

모텔비 50000원을 갚으라는 다림에게 돈을 주고 가려는 강주. 그러자 다림은 더치페이니 2만 오천원만 갚으라고 하고, 대신 추가로 시킨 소주한병값은 내고 가라고 합니다.  소주한병에 7잔이 나오는데 한잔은 다림이 마셨으니 그 값은 빼라며 티격태격 하는 두사람.

 

돈만 주고 가려던 강주는 앞도 못보는 친구 집에 데려다 주라는  술집 사장님의 성화에 못이겨 다림이를 데려다 주기 위해 함께 길을 나섭니다. 

 

강주는 지팡이를 들고 휘청거리는 다림이의 팔을 잡아주고 다림이는 괜찮다고 고집을 부리다가 결국 비틀거리며 강주에게 끌려가듯 걸어가게 됩니다.  

 

 

마침 태웅도 차림을 택시태워 집에 보내려고 하는데, 혼자 가기 싫다며 차림은 억지로 태웅을 택시에 태워 함께 갑니다. 

 

2차가자 2차!

 

안돼! 너 내일 출근하잖아

그리고 어머니랑 왜 싸웠는지 모르지만

내일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사과해!

 

 

앞을 못보는 다림이 대신 강주는 태웅이 차림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전에 다림이 태웅을 남자친구라고 소개했던 일을 떠올리며 다림이 그 모습을 보고 상처받을 까봐 다림의 앞을 막습니다. 

 

태웅이 다림이를 두고 바람핀다고 생각한 강주가 다림이를 막아서는 바람에 는 다림에게 너만 좋아해주는 좋은 남자 만나라고 충고를 하고 두사람이 티켝태격하는 사이 태웅도 다림이를 보지 못한채 차림의 택시를 타고 가버립니다. 

 

은근슬쩍 태웅에게 기대려던 차림은 똑바로 앉으라며 단호한 태웅의 말에 결국 제대로 고쳐 앉습니다.  

 

똑바로 앉아라~!!

 

쳇 ..

 

 

택시타고 가네, 걸어가네 실랑이를 하다가 오늘은 속상해서 식구들 걱정시키고 싶다며 집에 가기 싫다는 다림이 때문에 결국 택시를 기다리는 핑계로 잠시 앉은 강주는 다림에게 좋은 남자 만나라며 충고를 해줍니다. 

 

진지하게 조언해주는 강주와 달리 아직 술취해 있는 다림은 엉뚱한 말로 대꾸를 하며 별도 있냐고 묻고, 자신은 달밖에 안보이는데 앞으로는 시력을 다 잃어 그 달도 못보게 될거라며 속상해 합니다. 

 

앞을 못보는 다림을 은근 걱정하며 신경쓰이는 강주는 다림에게 새벽에 자기방에 들어온 모기처럼 거슬린다고 하고, 술취한 다림은 자기는 식구들 힘들게 하는 존재라며 갑작스레 펑펑 웁니다. 

 

너 참 거슬린다..

잠들고 있는데 

새벽에 들어와서 잠깨우는

모기같어!

내 피빨어 먹을거 같어!!

 

그래 나 흡혈귀다!

가족들 힘들게 피빨아먹는 

흡혈귀 으앙 ㅠㅠ 

 

서럽게 울다가 자신에게 모기같다고 한 강주가 괴씸한지 술취한 다림은 자신이 모기면 강주는 똥파리같다며 주정을 하고 강주는 투덜거리면서도 묵묵히 다림의 곁을 지켜줍니다. 

 

 

 

 

다음날  봉희는 전날 실종되었다가 집에 돌아와 곤희 잠든 시부모님을 식사를 챙기지만, 안길레와 이만득은 봉희의 성화에도 식사를 거부하며 더 잔다고해 걱정을 끼칩니다.   

 

뜨거운 국물이라도 드셔야

기운차리시죠..

 

더 잘란다

배안고파..

 

 

전날 산에서 봤던 돈가방이 눈앞에 아른거리는 길례와 만득. 돈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봉희가 들어오자 다시 잠든척을 하며 갱년기로 화가 많아진 며느리 봉희 걱정을 합니다. 

 

나 그 돈 생각나..

 

여보 위암이랑

봉이 갱년기 치료할 돈이라도 

챙겨올걸 그랬어..

 

 

 

다행히 집에 잘 돌아온 다림이. 전날 자신의 수술비 때문에 가족들의 다툼을 듣고 속상한 마음이지만 엄마한테는 내색도 못하고 그저 투정부리듯 식사를 거부합니다  

 

너도 빨리 일어나 밥먹어!

 

밥 안먹어!!

 

아침일찍 일어나 식사준비를 마치고, 안나오는 식구들때문에 국도 몇번씩 데우던 봉희는 결국 혼자 속상한 마음을 다잡으며 혼자 식사를 합니다. 

 

다들 안먹을라면 말어

나혼자 먹고 

백살까지 부귀영화 누릴테니까! 

 

 

다림이 고모 이미연은 출근하는 남편에게 정지된 카드를 풀으라고 요구를 하는데, 남편은 이미 친정에 돈을 줬다며 (수술비를 빌려달라던 봉희에게준 3천만원) 나몰라라 합니다. 

 

내가 이혼한다고 버텨서

니여자가 미혼모 되면 좋겠다?!

카드정지 풀어!!

 

난 법정위자료 줬는데?!

니네 친정에?!

 

화가난 이미연은 세탁소로 가 봉희를 찾는데,  또 자신의 수술비 때문에 문제가 생긴걸 눈치챈 다림은  태웅이를 배달 보내고 고모와 다툽니다. 

 

오빠 배달가..

 

니네 엄마 어딨니?? 

 

 

엄마가 고모한테도 

내 수술비 달래요?!

안주면 되죠

안줄거면서 왜 화를내요?

 

 

 

이미연의 전화를 피하던 봉희는 결국 집까진 찾아온 미연과  다투다가 그 돈때문에 자신이 위자료도 제대로 못받고 이혼당하면 내인생 책임질꺼냐며 다그치며 이미연이 다시 송금하라고 핸드폰을 내밀자 결국 결제비번을 누르고 받았던 돈을 돌려줍니다. 

 

언니 미쳤어요?

 

우리 다림이 완전 실명되기전에

급해서 그랬어요..

아가씨 나좀 봐줘요..

 

 

 

다시 생업때문에 세탁물을 배달하던 봉희는 지승돈을 마주치고 알아보는데, 지승돈은 봉희를 못알아보고 비켜달라고 합니다. 

 

 

저희 나가게 차좀 빼주시죠..

 

 

내심 반가운듯 승돈을 알아보고 무심결에 반말까지 했다가 다시 승돈을 회장님이라고 고쳐부른 봉희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승돈에 내심 서운한듯 거울을 보며 변해버린 자신의 모습을 봅니다. 

 

나 못알아보네?!

 

 

 

출근한 지승돈은  청렴경찰서에서 운전기사가 잡혔다며 대질수사 요청을 받고 협조하기로 합니다. 

 

외국으로 도주하려다가 붙잡힌 운전기사 오민기는 이미 사모님 백지연이 갖고 있던 현금이 탈세 목적으로 숨긴 돈이라 신고를 하지 못할것을 알고, 경찰서에 잡혀와서도 진술을 거부하고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걸려도 사모도 숨기고 싶은 돈이겠네?

 

 

실종사건이후 기력을 차린 할머니, 할아버지와 세탁소일을 하던 다림이는 빗소리를 들으며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아직 수술에 대한 이야기는 모른채 앞을 못보는 손녀를 안타까워 하며 5회는 끝이 납니다. 

 

나는 지금이 지옥이야

달도 안보이고

별도 안보이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안보이고

엄마도 안보일꺼야

맨날 눈감고 사는게 지옥이지

뭐가 지옥이야?!

 

 

 

나 보고싶어

보고싶은 사람 보고싶어

 

 

 

 

 

 

 

 

다리미 패밀리 6회 예고

 

‘만득’과 ‘길례’는 지인의 장례식에 갔다가, 으악산에 돈을 묻던 ‘길순’의 영정 사진을 보고, 고민 끝에 돈이 묻힌 으악산으로 향하는데... 

 

 

다리미 패밀리 재방송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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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미 패밀리  ost  살다보면  노래듣기 & 가사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 하루 힘든 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우-- 우--우--우

수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 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
우-- 우~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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