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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5회 줄거리 명대사, 6회 예고

lucky2310 2024. 4. 23. 10:33

선재 업고 튀어 5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선재 업고 튀어 5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선재 업고 튀어 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버스정류장 종점 근처 한적한 저수지에서 취객과 실랑이를 하려다가 물에 빠질 뻔 한 임솔을 구해 함께 집으로 향하는 선재는 임솔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화를 내듯 왜 그렇게 버스에서 잠을 자냐고 탸박을 합니다. 솔이 어떻게 알고 왔냐고 물으니 버스에서 졸고있는 솔이를 봤다는 선재.

솔은 오늘 말고도 앞집에 사니 자신을 본적이 있냐며, 엄마 대신 비디오 가게를 본적도 많다고 이야기 하자 비디오가게 이야기에 선재는 당황하여 졸립다며 급. 잠든척을 합니다.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 임솔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선재와 마주쳤을 순간들을 생각하며 과거로의 시간여행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임솔의 독백]

그동안 얼마나 많은

인연의 순간들을 놓치고 살아왔는지

나의 과거를 다시 마주하고 나서야 깨달았다.
어쩌면 놓치지 말아야 할 순간들은
어딘가에서 찬란한 빛을 내며

끊임없이 나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 신호를 놓치지않는 것.

그것이 내가 이곳에 온 이유

너와 내가 다시 만난 이유이지 않을까?'

아침부터 선재를 부르는 임솔. 선재가 부시시 일어나서 나와보니 옥상에 있는 솔이 이쁜 무지개가 떴다며 함께보자고 부른 것이였습니다. 선재가 서있는 곳에서는 무지개가 안보인다고 하자, 옥상에서 호수물을 틀어 무지를 보이게 해주는 임솔.

선재는 무지개 만큼이나 밝고 환하게 웃는 임솔을 보면서 반한듯 사랑스럽게 쳐다봅니다.

한창 예쁜 무지개를 만드는데, 집앞을 지나가던 엄마가 임솔이 뿌리는 물때문에 물벼락을 맞게되고 쫒아올라오자 엄마를 피하려다가 옥상에 널려있는 빨래를 건드리게 되고 임솔이 속옷이 선재 발밑으로 떨어집니다.

다음날 선재는 속옷을 고이고이 쇼핑백에 담아 임솔에게 돌려줍니다.

함께 학교에 가는 길, 임솔은 오토바이와 부딪힐 뻔한 선재를 도와주면서 물에 바진 자신을 구해줬으니 자신은 은혜를 갚겠다며 진짜로 박씨 같은 타임캡슐을 가져와 선재에게 선물합니다.

선재를 위한 선물을 담았다는 타임캡슐을 화단에 함께 묻으면서 솔이는 선재에게 시간여행전 선재가 사망했던 시각인 23년 1월 1일날 만나자고 약속을 합니다.

앞으로 만나지 않고 살게 되더라도 그날 만큼은 나와달라고 부탁하는 솔이는 속으로 약속때문에 하루라도 더 살아줘야 자신이 선재를 살릴 수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2023년 1월 1일

밤12시 한강다리 위에서 만나!

남여 각자의 교실로 가야할 시간, 솔이 교복 넥타이를 안하고 와서 선생님한테 혼날것을 걱정하자 선재는 자신의 넥타이를 솔이에게 해줍니다.

등교실에 솔과 선재의 다정한 모습을 본 태성도 질투심에 평소처럼 담을 넘지 않고 자신해서 복장단속을 하는 선생님 앞에 나타나고 선재와 태성은 함께 운동장을 뛰는 벌을 받습니다. 질투를 하는 태성은 선재에게 보통 물에서 잘하는 사람은 육지에서는 잘 못하지 않냐며 도발을 하고, 선재는 전력질주를 해서 태성보다 월등한 달리기 실력을 뽑냅니다.

벌을 다 받고 난 후 수돗가에서도 기싸움을 하는 선재와 태성.

박태환선수의 경기가 있는 날, 수영에선 처음으로 따는 메달이라는 사실에 온 나라가 들썩이고 있는데 솔이는 수영을 못하게 된 선재가 박태환 선수 경기를 보고 속상해 할까봐 경기를 못보게 할 생각으로 영화를 보러 가자고 선재를 불러냅니다. 무심한척 나와 솔이를 보고 내심 좋아하는 선재.

하지만 급 표정관리를 하지만, 예쁘게 단장한 솔이를 보고는 반한 표정을 감추지 못합니다.

길에서도 여기저기 박태환 선수에 대한 뉴스가 들려오고 솔이는 선재가 뉴스를 못듣고 못보게 하려고 억지로 자신을 바라보게 해놓고는 엉뚱하게 나신이 눈을 잘 굴립나며 보여줍니다.

버스에서도 박태환 뉴스가 나오자 급하게 헤드폰을 꺼내 선재에게 음악을 들려주는 솔이.

일부러 박태환 선수가 메달따는경기를 못보게 하려고 기껏 영화관에 데려왔는데 화재경보가 오작동하여 대피하다가 결국 선재는 오히려 대형 스크린으로 경기를 보게 됩니다.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며 경기를 보는 선재.

부자연스럽게 구는 솔이의 행동을 보고 눈치를 챈 선재는 자신이 속상할까봐 걱정해주는 솔이에게 괜찮다고 이야기 하면서, 체육 교육과에 지원해 볼거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자 솔이는 선재가 체육선생님 뿐 아니라 뭘 해도 잘 어울릴거라고 응원해 줍니다.

영화관 데이트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집 근처 골목에서 솔이는 엄마가 데이트 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방해하지 않으려고 몰래 숨습니다.

하필 숨었던 차가 출발해 버리자 엄마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숨은 솔이와 도와주는 선재. 결국 솔이는 선재의 머리를 밟고 내려옵니다.

물에 빠지던 날 지갑과 핸드폰을 잃어버렸던 솔이는 경찰서에서 물건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고 가지만 핸드폰은 없고 지갑만 돌려받게 됩니다.

잃어버린 핸드폰 때문에 사건 현장을 찾은 솔이는 어렴풋하게 방울소리를 듣고 시간여행전 기억인 사고 당시를 어렴풋이 떠올리고는 힘들어 합니다.

알고보니 사건현장을 바라보는 인파사이 범인인 택시기사가 솔이의 핸드폰을 주운 상황. 솔이가 기억하는 방울소리는 차키홀더에 붙어 있던 방울 소리였습니다.

경찰이 조사하는 사건 현장을 바라보다가 슬쩍 자리를 피하는 택시기사인 범인.

집에 있는 선재는 질투심에 태성을 떠올리며 불쾌해하다가 궁금한 마음에 태성의 미니홈피를 보러갔다가 이벤트에 당첨되어 선물까지 받게 됩니다.

자신이 태성을 염탐한 것을 들켜 당황한 선재.

그 시각 태성과 인혁은 밴드부 연습중인데 보컬이 노래를 너무 못해서 인혁은 선재를 끌여 들일까 고민을 합니다.

솔이 어린시절 아버지한테 배우단 만 자전거를 다시 타보려고 노력을 하는데 마침 선재가 나타나 넘어질뻔한 솔이를 도와줍니다. 자신의 강정이 평정심이라며 자신이 체교과에 소질이 있는지 봐달라며 솔이에게 자전거를 가르쳐 주기로 하는데, 솔이 자전거를 너무 못타자 금세 답답해 하며 화를 내는 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