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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11회 줄거리 명대사, 12회 예고

lucky2310 2024. 4. 27. 22:01

미녀와 순정남 11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미녀와 순정남 11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 영상보기 [ “우리 만나보자” 임수향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지현우..! 도라♥필승 1일💕 ]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미녀와 순정남 11 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도라를 알아본 팬들을 피하려다가 골목에 숨어들은 두사람. 도라는 필승에게 입을 맞추고, 팬들이 가자 당황한 필승은 입수을 물어내라며 화를 냅니다.

너 내입술에 뭐했어??!

난 아무생각없이 가만있었는데

니가 일방적으로 했잖아.

오빠가 나한테 뽀뽀할것처럼

가까이 다가왔잖아~~

도라는 자기혼자 한게 아니라 쌍방이였다며 필승의 가슴뛰는 소리를 들었다고 하자 당황한 필승은 아니라며 가버립니다.

도라에게 거절당하고 만취상태에서 진택에게 엔젤투사자를 달라고 술주정을 부렸던 진단은 다음날이 되어서도 다 기억한다며 술주정이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고모까지 나서서 진단이 편을 들자 결국 진택은 회사를 넘겨주기로 합니다.

제가 형님꺼 달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아버지가 저한테 물려주신거 달라고 하는데

제가 언제까지 형님 눈치봐야 합니까?

내가 언제 안준다고 했어?!

너가 믿을만해야 주지.

수연은 엔젤투자사가 잘못될 경우 그룹 전체가 위험해 질 수있다고 걱정을 하지만, 진택은 어쩔수 없다며 출근을 합니다.

아버지인 회장님 유언대로 엔젤 투사자를 받기로 한 진단은 엄마가 좋아하며 이집을 나가자고 하자 여기가 끝이 아니라며 이 집을 나가면 안된다고 합니다. 진단은 엄마한테 자신들 편을 들어주는 고모님을 잘 챙기라고 당부합니다.

애교는 진단의 당부대로 고모님께 각별하게 감사인사를 하고, 고모님은 수연의 고교 동창인 애교에게 수연의 과거를 알아보라고 시킵니다.

마리엄마가 유학생활에

어떻게 살았는지 알아봐!!

예쁘게 차려입고 촬영장에 나타난 도라를 보고 심풍하는 필승과 역시 배우는 배우라며 도라 칭잔을 하는 홍감독.

예쁘게 차려입은 도라는 필승에게 와 말을 겁니다.

필승은 도라에게 오빠라는 호칭 쓰지 말라며 거리를 두려하는데 도라는 오빠대신 필승씨~ 라고 부르며 우린 뽀뽀까지 한 사이라고 이야기 해 필승을 당황시킵니다. 도라는 막무가낼 촬영종료후 샤브샤브를 먹으러 가자고 제안하고, 필승의 거절에도 아랑곳 않고 올때까지 기다리겠다고 이야기 합니다ㅏ.

오빠?!

박배우님

제가 현장에서

오빠란 소리하지말라고했죠?

결국 정식으로 엔젤투자사를 공진단에게 넘겨준 진택은 진단에게 잘 이끌어 보라며 당부를 합니다.

이제 엔젤투자는 니가 주인이다.

잘 지켜내.

알겠습니다. 형님!

마리를 구했줬던 도준과의 식사자리를 마련한 수연은 도준에게 사례를 하면서 마리가 어릴적 사고가 나서 정신연령이 12살 정도라고 알려줍니다. 알고보니 26살인 마리고 도준보다 나이가 많은 상황이자 마리는 자신이 누나라며 말을 놓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촬영후 편집을 하던 필승은 도라가 식당에서 기다리겠다고 했던 말때문에 신경쓰면서 갈팡지팡 하고 있습니다. 마침 도라가 빨리오라고 전화를 하자 빨리들어가라며 모질게 이야기 하고 필승은 전화를 끊습니다.

다시 전화를 건 도라는 소리를 지르고 끊고, 필승은 다시 도라에게 전화를 하지만 연결이 안되자 걱정하면서 급히 도라에게 갑니다. 도라는 자신을 걱정하며 단숨에 달려운 필승에게 과자를 먹다가 놀란거였다며 장난을 치고, 화를 내는 필승에게 오늘 하루는 예전의 어린시절 도라처럼 함께 시간을 보내자고 합니다.

결국 변장한 도라는 필승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놀이공원에 가서 유년시절 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아이처럼 신나하는 도라를 보면서 필승도 기분이 좋은 데 팬들이 알아보자 두사람은 도망치든 나와 각자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도라가 너무 행복했다며 필승에게 문자를 보내자 필승은 자신도 즐거웠다며 답장을 보내놓고는 이내 도라에게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하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도라가 필승과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에 돌아왔는데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공진단을 마주칩니다. 공진단은 도라엄마한테 도라가 자신한테 관심이 있으면서도 진단의 엄마때문에 거절한다고 들었다며 사과를 하고 도라에게 다시 기회를 달라고 이야기 합니다.

저 드디어 엔젤투자사 정식

대표이사가 됐어요!!

도라씨, 저 정말 하자 없는 놈입니다.

저한테 한번만 더 기회를 주세요!!!

대표님!

저 지난번 제 생각

분명하게 다 말씀드렸는데

왜이러세요?

하지만 도라는 진단 어머님때문이 아니라 자신은 진짜 공진단 대표님게 전혀 마음이 없다고 거듭 이야기 하면서 매몰차게 이야기 합니다. 그러자 본색을 드러낸 진단은 또다시 과격하게 도라의 팔을 잡으며 자신이 왜 싫냐고 다그치고 도라는 겁에 질려 뿌리치고 집으로 들어갑니다.

이유가 뭐야?

왜 날 거절해?

내가 너한테 잘못한게 뭐야?

이게 잘못하고 잇는 거에요!!

제가 싫다는 데 왜이러세요?

집에와 엄마 미자에게 공진단에게 자신이 공진단에게 마음이 있냐고 했냐며 화를 내고, 다시는 공진단을 만나지 말라고 이야기 합니다.

촬영장에서 도라를 일찍 불러낸 필승은 자신이 도라에게 흔들렸다고 이야기 하자 도라는 그럼 이제 부터 우리 사귀는 거냐며 좋아합니다.

그래, 도라야 나도 너한테 흔들린거 사실이야..

아 오빠 고마워

이제라도 솔직히 말해줘서

그럼 나 이제 오빠 마음껏 좋아해도 되는거야?

필승은 자신은 좋은 작품으로 알려지기도 전에 도라와의 열애설로 알려지고 싶지 않다며, 자신은 톱스타와 열애를 감당할 수 없다며 도라에게 자신을 흔들지 말라고 거절하고, 도라가 몰래 만나자며 사정을 하짐나 끝내 도라의 마음을 거절합니다.

미안해 도라야.

난 너랑 그럴 마음은 없어.

넌 이미 성공한 톱스타 여배우고

난 이제 막 시작한 피라미조연출이야.

우린 어울리지 않아.

우리 서로 더 좋아지기 전에..

여기서 멈추자.

난 너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야.

우리 그냥 몰래 만나면 안되?

내가 조심할게..

도라야

이제 더는 나 흔들지마..

이후 촬영을 시작한 도라는 필승에 대한 감정으로 차봉수를 앞에두고 나 오빠그냥 좋아할거야라고 말하며 대성통곡을 합니다. 여주인공이 우는 장면이 아닌데 도라가 격하게 울자 감독과 차봉수는 모두 당황을 합니다.

그런 도라의 모습을 보는 필승도 마음이 편치 않은 상황. 도라에 대한 흔들리는 마음을 잊으려고 운동을 해보지만 여기저기 광고에 나온 도라의 모습을 보면서 필승도 힘들어 합니다.

고명동은 신인작가전에서 또 탈락을 하고, 엄마와 다투고 나와서 술을 마십니다. 명동을 멀리서 지켜보던 도식은 속상해 하는 명동을 안타까워 합니다.

다음날 명동은 도식과 밤을 보냈던 호텔에서 잠을 깨고 당황하는데 알고보니 만취한 명동을 도식이 호텔로 데려다 놓은 거였습니다.

직진멜로 마지막 촬영날 도라는 스텝들에 수제버거를 돌리면서 필스으이 것을 따로 챙겨 건내줍니다.

이제 촬영이 끝나면 진짜로 만날 기회가 없을거라며, 그냥 오빠 동생 사이로라도 지내자고 하는데 필승은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사귀자고,

나 좋아해 달라고 떼쓰지 않을게

그냥 우리 친한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면 안될까?

죄송합니다.

제가 급한 촬영이 있어서..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인사를 하는 주연배우.

도라는 정말 기억에 남을 작품이였다며, 촬영인사처럼 애둘러 필승과 헤어지기 싫은 자신의 마음을 표합니다.

저 진짜 헤어지기 싫어요 ㅠ

결국 그렇게 마지막 촬영을 마친 도라는 미련이 남아 필승에게 문자를 보내지면, 필승은 도라를 박배우님이라고 부르며 이렇게 끝날 수 없다는 도라에게 거절의사를 밝힙니다.

필승의 거절 문자를 받은 도라는 일끝나고 라도 오라며 필승이 올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답장을 보냅니다.

정말 다신 안보겠다는 뜻이야??!

사무실로 돌아온 필승은 일을 하면서도 내내 필승을 기다리겟다고 했던 도라를 신경쓰다가 결국 도라와의 약속장소로 뛰쳐나갑니다.

하지만 이미 카페영업도 끝나는 시간. 텅비어있는 카페를 보면서 필승은 차라리 잘 되었다면서 스스로를 체념시킵니다.

그때 계속 기다리가가 영업이 끝나다는 직원때문에 나갔던 도라가 필승에게 문자를 보내고 , 필승은 방송국이라며 거짓말로 답장을 합니다.

하지만. 그 모습까지도 지켜보고 있던 도라는 마지막까지 마음을 숨기고 거짓말 하는 필승에게 화를 내면서 이젠 자신도 포기를 하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게 영영 이별을 하게 되자, 필승은 그제서야 도라를 붙잡으면서 망성이기만 했던 마음을 솔직히 밝히며 용기를 내어 좋아한다고 이야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