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14회 줄거리 명대사, 15회 예고

 

 

 

 

 

 

목차

 

 

 

 

 

 

 

 

 

미녀와 순정남 14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미녀와 순정남 14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 영상보기  [충격엔딩]＂20억 없으면 가라고!!!＂ 제대로 마음먹은 임수향, 말리고 싶은 지현우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미녀와 순정남 14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도라 앞으로 들어 왔던 일이 끊기자 미자는 공진단에게 가서 도와 달라고 사정을 합니다.  공진단은 이미 빚으로 압박받고 있는 미자의 사정을 알고  도라가 그 사실을 모른다는 것을 이용해 미자를 압박합니다. 

 

결국 미자는 화보촬영을 핑계로 도라를 공진단이 있는곳으로 보내는데,  공진단과 단둘이 있게된 도라는 겁을 먹고 돌아가려고 합니다. 

 

공진단이 강압적으로 다가가자 도라는 공진단의 뺨을 때리고 결국 공진단과 도라는 실랑이를 합니다.

 

화가난 공진단은 도라를 감금시키고 자신의 허락없이는 이곳을 못나간다며 자신과 이야기할 준비가 되면 잣니을 부르라고 이야기 합니다.

 

감금되어 있던 도라는 밤이 되자 공진단을 불러서 이야기 할 준비가 되었다며  밖으로 나옵니다. 

 

 

도라는 배가 고프다고 해서 공진단이 음식을 준비하게 만들고 그 틈을 타서 몰래 빠져나갑니다.

 

도라를 기다리다가 술을 마시고 이미 취해 있던 공진단은 도라를 잡으려고 쫒아가다가 넘어집니다. 

 

필사적으로 도망가는 도라를 보면서 결국 가버리라려 포기해버린 공진단.

 

그래 가라가!!!

 

산길을 뚫고 도망쳐 나온 도라는 겨우 필승에게 전화를 해서 데리러 와달라고 합니다. 

 

오빠 나 좀 빨리 데리러 와줘!

나 지금 지갑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

무서워.. 

 

야근중에 도라의 연락을 받고 급하게 온 필승은 만신창이가 된 도라를 보고 놀랍니다. 

 

도라는 필승에게 차마 엄마가 자신을 공진단과 강제로 만나게 하려고 했다는 이야기는 못하고 그냥 엄마때문에 힘들다고 이야기 합니다. 

 

잠시 쉬고 싶다던 도라는 어릴적부터 가족들을 위해 일을 해야 한다며 쓰러질때까지 일하도록 강요받았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알고도 자신을 공진단 한테 보낸 엄마 생각에 서러움이 폭발한 도라는 필승에게 속시원히 이야기도 못하고 서럽게 울부짖습니다. 

 

도라가 통곡하듯 울자 급하게 차를 세운 필승은 도라를 위로하며 무슨일이냐고 묻는데, 도라는 엄마때문에 힘들다고 말하면서 괴로워 합니다. 

 

 

 

도라야 대체 무슨일이야?

 

오빠 나 여기까지 그냥온거아니야.

나 정말 힘들게 온거야..

 

 

 

 

우리엄마가

나를 돈버는 기계로만 생각하는 거 같아서

너무 힘들어..

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모르는 사람이면 안보면 되지만..

우리 엄마잖아.... 

 

 

도라를 공진단에게 보낸 미자도 마음은 편차 않은 상황. 하지만 모든것이 다 가족을 위한일이라며 스스로 합리화 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 몹쓸곳에 팔아 넘긴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너 제발 오늘밤만..

 

 

도라는 만신창이가 되어 집으로 돌아와 엄마에게 따지는데, 미자는 자기가 뭘 잘못했냐며, 공진단 같은 사람이 좋아해 주면 감지덕지하라고 되려 큰소리를 칩니다.

 

 

엄마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

엄마 진짜 내엄마 맞아??

 

내가 뭘 잘못했다고 

이 지랄이야!!!!

 

 

 

나 오늘부로 엄마랑 연 끊을거야!

이집에서도 나갈꺼야!!

 

 

고래고래 절댕 인연을 끊을 수 없다는 미자를 뒤로하고 집을 나가려고 짐을 챙기던 도라는 절망스러워 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길가에서 마리는 자전거와 부딪힐 뻔 하는데 출근하던 필승이 도와주고 마리는 필승에게 한눈에 반하게 됩니다.

 

 

 

 

다음날 도라는 짐을 챙겨서 집을 나가려고 하자 도식은 너무 한거 아니나며 화를 냅니다. 미자는 이제와서 도라를 달래려고 자신이 잘못했다며 사과하는데 도라는 

 

도라몰래 집, 건물로 대출이 90%이고, 회사명의로도 대출이 30억 잡혀있는 상황. 도라이름의 통장도 마이너스인 상태로 아파트로 압류 집행이 떨어지고 도라는 결국 충격으로 쓰러지게 됩니다. 

 

 

겨우 병원에서 의식을 차린 도라. 도식에게 사실을 묻자 엄마가 도박을 해서 빚을 졌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이미 미자때문에 빚투가 터져서 비난외 쇄도하고 도라는 정신을 차리자 마자 엄마에게로 달려갑니다. 

 

미자는 혼자 집에서  도라의 기사를 보면서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겨우 정신을 차린 도라는 엄마를 찾아가 따지는데, 미자는 도라에게 이제라도  공진단을 만나라며, 그러면 공진단이 도와줄거라고 이야기 합니다. 

 

 

도라가 기각 막혀 말문이 막혀 있는데 집까지 빚쟁이 들이 찾아와 난리를 치고, 결국 도라는 사람들 앞에서 무릎을 꿀고 

 

 

 

 

 

 

 

 

 

뒤늦게 빚투 기사를 본 필승은 도라를 걱정하는데 다행히 도라는 방송국 앞에 와서 필승을 만납니다.  도라를 안아주며 위로해주는 필승 덕분에 도라도 기운을 차리고 다시 시작할 의지를 다집니다. 

 

도라야 마음 약해지면 안돼

이럴때일 수록 마음 독하게 먹어야해..

 

응 오빠. 나 이겨낼 수 있어.

내가 얼마나 독한지 오빤 모를껄?!

 

 

 

나 다시 시작할꺼야..

나한테 앞으로 어떤일이 닥쳐오더라도

오빤 내옆에 있어 줄거지??

 

 

그럼 나는 니옆에 딱 붙어 있을거야

 

 

필승을 만나고 와서 기운을 차린 도라는 아무일이라도 열심히 하겠다며 다시 시작할 수있다고 화이팅을 외치는데 매니져와 오빠 도식은 기운이 없습니다.

 

 

도라야 지금 새광고가 문제가 아니라..

위약금 물어야해..

대충 계산해 봤는데...

100억정도..

 

 

애써 기운내서 이겨내려던 도라는 위약금 이야기에 다시 혼절을 해버리고 집에와  쉬고 있습니다. 

 

아픈 도라를 걱정해 주는 척 미자는 다가와서 20억 일거리가 들어 왔다며 누드촬영을 제안하고 싫다는 도라를 설득합니다.

 

 

결국 도라는 누드 촬영을 하기로 하고, 홍감독한테 듣고 충격을 받습니다. 

 

급하게 필승은 도라에게 전화를 하는데, 도라는 일하는 중이라며 필승의 전화를 피합니다. 

 

오빠 나 지금 일하는 중이야 ..

 

 

결국 필승은 도라를 찾아와서 이렇게 돈때문에 이일을 하면 나중에 후회하게 될거라며 도라를 말립니다. 

 

필승은 이런일 말고 차근차근 다시 시작하자며 도라를 설득하지만 도라는 후회를 해도 자신이 한다며 모진말로 필승에게 상처를 줘서 돌려 보냅니다. 

 

오빠, 나 이거 하면 20억 준데..

오빠가 나 20억 줄수 있어?

후회를 해도 내가 하니까

오빠 20억 없으면

입닥치고 가라고!!!

 

 

필승을 그렇게 보내고 눈물을 흘리는 도라.. 

 

 

결국 모질게 마음을 먹고 촬영을 시작하면서 미녀와 순정남 14회는 끝이 납니다. 

 

미녀와 순정남 14회 엔딩

 

 

 

 

 

 

 

미녀와 순정남 15회 예고

 

 

미녀와 순정남 재방송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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