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15회 줄거리 명대사, 16회 예고

 

 

 

 

 

목차

 

 

 

 

 

 

 

 

 

미녀와 순정남 15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미녀와 순정남 15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미녀와 순정남 15회

 

 

▶ 영상보기 [충격엔딩]＂아빠한테 가 있을게＂아빠의 기억을 회상하며 메시지를 남기는 임수향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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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14회 줄거리 명대사, 15회 예고

미녀와 순정남 14회 줄거리 명대사, 15회 예고

 

 

 

미녀와 순정남 15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엄마때문에 누부 촬영을 갔던 도라는 결국 촬영장을 뛰쳐나옵니다.

 

뛰어나오는 길에 도라는 엄마와 마주치고, 미자는 도라에게 공진단 대표에게 손을 내밀면 이일을 안해도 된다고 도라에게 사정하고 도라는 속상해 눈물을 흘립니다.

 

 

도라야 미안해 

엄마 마지막 소원이야

공대표 다시 만나자

그럼 이일 안해도 돼..

 

 

도라는 결국 공진단에게 밥을 사겠다며 약속을 하고 자신이 지난번엔 경솔했다며 사과를 합니다.

 

 

20억 없으면 자신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고 가라고 밀어내는 도라때문에 속상한 필승은 혼자 포장마차를 찾아 술을 마십니다.

 

20억은 커녕..

2억은 커녕..

2000천만원은 커녕..

200만원은 줄수 있는데..

내가 이것저것 아껴서 

200만원은 줄수 있는데..

 

만취상태로 집에 온 필승은 속상한 마음을 엄마아빠앞에서 내비추고, 영문을 모르는 선영은 속상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필승을 바라봅니다. 엄마, 아빠가 방을 나간후 20억만 있으면 도랄륻 와줄수 있다며 혼자 되뇌이며 필승은 눈물을 흘립니다. 

 

엄마 나 여태까지

방송국 일한거 후회한적 없는데..

오늘은 후회가 되네..?!

돈 많이 버는 일을 했어야 했는데..

 

다음날 아침 잠이 깬 필승은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고, 도라에게 사과 문자를 보냅니다. 

 

전날 공진단 대표와 식사를 했던 도라는 필승의 문자를 보고 결심한 듯 필승을 불러냅니다. 

 

 

 

 

도라는 그래도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게 도리인거 같다며 자신을 만나 반갑게 안아주는 필승을 밀어내고는 이별통보를 합니다. 필승은 납득하지 못하고, 다시 함께 노력해 보자고 이야기 하지만 도라는 다시는 전과같은 삶을 살기 싫다며 사랑이 전부가 아니라고 합니다. 고집을 피우는 도라를 보면서 필승도 결국 돌아서서 가고 혼자 남겨진 도라도 눈물을 흘립니다.

 

오빠 나 약혼해 

공진단 대표하고..

일단 내 상황정리되면 그 뒤에 

결혼하기로 했어. 공진단 대표하고..

 

 

 

도라야 무슨얘기 하는거야??!

 

 

 

 

오빠한테는 미안하게 됐어..

 

빚때문이야?

넌 우리 약속은 중요하지 않아?

넌 스스로 노력한번을 해보지 않고

이런 선택을 해..

 

 

 

 

 

 도라와 헤어진 후 정신나간 사람 비맞으며 정처없이 걷는 필승. 

 

 

 

공진단과 박도라의 약혼 기사가 나고, 공진단 역시 식구들의 반대에 부딪히지만 공진단은 자신한테 이래러 저래라 하지 말라면 식구들에게 큰소리 치고 공진택은 엔젤투자사를 넘겨준 것을 후회합니다. 

 

제 일에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세요!!

 

 

 

미자는 필승의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실연 후 넋이 나간듯 집으로 오는 필승에게 도라와 사겼던 일을 퍼드리지 말라고 막말을 합니다.  아무말 못하고 듣고 있는 필승의 모습을 마침 선영이 쓰레기를 버리려다가  보고 미자의 뺩을 때리고 쓰레기 봉투를 휘둘러 미자를 쫒아냅니다.

 

야 너 우리도라 약혼하는거 알지?!

우리 도라 꽃길가는데 

앞길 막지 말라고!!

 

 

 

야! 남의 아들 가슴멍들게 하고

뭐라고?!

다시는 이 동네나타나지마!

이 천벌받을 여편네야!! 

 

 

공진단과 약혼하기로 한 도라는 인형처럼 영혼없는 미소로 드레스를 입어보다가 결국 눈물을 터뜨립니다. 

 

공진단에게 못하겠다며 눈물을 흘리며 사정을 하는데 공진단은 힘들면 그냥 마지막 드레스를 입자며 약혼식을 밀어부치고 결국 도라는 약혼당일 도망갑니다.

 

대표님 죄송해요..

저 못하겠어요..ㅠㅠ 

 

못하겠다니

무슨말이에요?

 

 

 

저 대표님 좋아하는 마음도 없이

대표님이랑 약혼하고 결혼하고

이건 대표님한테도 못할짓 같아요

 

 

 

 

야 박도라

니가 나한테 손내밀었잖아..

그렇게 흠 많은 너를 받아줬는데

이렇게 치욕과 모욕을 주고

무사할거 같아?! 

너 이렇게 가는 거

후회안할 자신있어?

 

 

미안해요..

 

 

 

 

약혼식장에서 도망나온 도라는 집으로 돌아오고, 엄마에게 공진단 도움없이 다시 시작하자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엄마 미자는 미자를 끌고 지금이라도 공진단 대표에게 가자고 이야기 하고, 결국 도라도 화가나서 내가 왜 엄마때문에 이렇게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과 결혼까지 해야 하냐며, 엄마죗값은 엄마가 받으라고 합니다.  

 

엄마 나 약혼안해..

어떻게 마지막까지 

딸을 팔아먹을 생각을 해?!

 

도라야 무슨얘기야?!

이 약혼 깨지면 안돼..

지금이라도 돌아가자!

 

 

자신은 절대 감옥갈 수 없다며  미자는 도라의 뺨까지 때리고, 도라는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립니다.

 

엄마 나는 엄마딸로 태어난게 

너무 원망스러워ㅠ 

 

 

약혼식장에서 도망간 도라때문에 약혼이 파토나자 난감해진 공진단은 엄마애교에게 잔소리를 듣습니다.

 

 

 

공진단의 도움없이 혼자힘으로 일어서려고 노력하는 도라는 돈이 될만한 일은 뭐든지 하려고 광고를 찍습니다. 

 

 

마침 미자를 통해 도라의 화장품 광고가 들어오고, 도라는 혼자 화장품 광고 계약장소를 갔다가 자신을 덮치려는 남자를 뿌리치고 도망나옵니다.

 

놀란 마음에 오빠한테 전화를 했다가 이번 계약 역시 엄마가 잡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도라는 집으로 가서 태연하게 밥을 먹고 있는 미자에게 이젠 정말 끝이마려 의절을 하고 집을 나옵니다.

 

또 엄마짓이야??!

 

엄마 미쳤어?

어떻게 하다하다

나한테 스폰까지 붙여?

엄마는 이제 내엄마가 아니야!!

진짜 끝!!

 

 

집을 빠져나오던 도라는 화장품 계약 때문에 찾아던 호텔방에서 찍힌 사진이 스폰받는 박도라로 둔갑되어 기사화 되고 기자들이 몰려와 도라는 도망치듯 집 주차장을을 빠져나옵니다.

 

 

한적한 곳에 나와 기사를 확인한 도라는 절망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사실 공진단이 화장품 광고계약으로 박도라를 유인해 호텔방에  중년의 재현배우를 데려다 놓고 사진을 찍고 제보한 상황. 도라를 향한 여론이 악화되는 것을 보면서 공진단으 도라가 이제 정신차리고 자신한테 또 도움을 청하러 올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도라는 팬클럽 회장까지 하는 자신의 오랜팬들에게 스폰받았다는 기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이야기 하지만, 팬들은 믿지 않고 도라에게 계란까지 던지며 되려 안티팬으로 돌아서 버렸습니다.

 

우리 팬클럽 폭파했어요!! 

 

 

나 아니야.

나 한번만 믿어줘ㅠㅠ

 

엄마문제뿐 아니라 도라 개인의 스폰문제까지 터지자 결국 도라는 방송국에서 출연정지까지 받게 됩니다.

 

 

박도라 우리 방송국

영구 출연정지 결정놨다.

도라가 막가도 

어떻게 이렇게 막가냐?!

 

뒤늦게 도라가 호텔방에서 중년 남자와함께 있다가 찍힌 사진과 기사를 보고 필승도 오해를 하고 낙심하게 됩니다.

 

도라가 마지막으로 필승에게 할말이 있다며 문자를 보내지만 필승은 답을 하지 않고, 결국 도라는 퇴근하고 오는 필승을 기다렸다가 사진과 기사에 대한 해명을 합니다. 

 

나 오빠한테 할말있는데..

오빠가 문자에 답장도 안해서..

세상사람들 다 오해해도 

오빠한테만큼은 오해받고 싶지 않아서.

 

 

하지만 이미 한번 도라를 믿었다가 도라의 모진 말로 실연의 상처를 받은 필승은 도라의 말을 믿지 않고 도라를 애써 외면하고 가버립니다. 

 

박도라 난 니가 이렇게 바닥인줄 몰랐어.

니가 나 버리고 돈 많은 남자한테 간거?

그것까지는 이해하려고 했어.

근데 아무리 돈에 환장을 했어도

그런짓까진 안니잖아..

너 왜이렇게 살아?

너 지금까지

대체 어떻게 살아온거야???

 

아니다.. 

니가 어떻게 살든 나랑 무슨상관이냐..

다신 내앞에 나타나지마..

 

필승까지 자신을 믿어주지 않자 절망한 도라는 혼자 바닷가를 찾아 먼저 돌아가신 아빠를 회상하며,  오빠에게 먼저 아빠한테 가겠다는 문자를 남기고 사라집니다. 

 

 

 

 

 

아빠.. 

나는 이제 박도라로 

살아갈 자신이 없어ㅠ 

 

도라가 친오빠 도식에게 보낸 문자.

 

애써 도라를 외면하고 보냈지만 속상한 마음에 술을 마시는 필승. 

 

오해하지 말라고 ?

뭘??!

 

 

전날 도라때문에 만취했다가 회사에서 잠이깬 필승은 홍감독을 통해서 도라의 스폰 기사에 나왔던 중년남자가 재현배우 같다며 이야기를 해주고, 도라에게 연락이 안된다고 말해줍니다. 

 

뒤늦게 전날 도라가 자신에게 행복하라며 남긴 마지막 문자를 본 필승은 아차하는 마음에 도라를 수소문하면서 찾아다니다가 도라가 죽었다는 사망속보를 접하게 됩니다. 

 

바닷가에 신발과 휴대폰등 소지품을 남겨두고 사라진 도라. 풍랑주의보때문에 수색이 중단된 상황에서 도라가 죽은것 같다는 추정 속보가 나오고 필승은 그제서야 도라가 찾았던 바닷가에 가서 도라에게 사과를  합니다.

 

도라야 

내가 너 믿어!!

세상사람들이 너 안믿어도 

나는 너 믿어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그니까 제발 돌아와..

 

 

 

박도라.............

 

도라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결국 사망한 것으로 확정된 도라. 공진단은 도라에 대한 악몽을 꾸며 괴로워합니다.

 

도라의 죽음으로 식음을 전폐하고 슬퍼하던 필승은 홍감독이 말해줬던 것을 기억하고 스폰관련해서 도라와 사진찍혔던 중년남자를 찾아갑니다.

 

멱살잡이를 하자 자신은 하루 200만원을 준다는 말에 아르바이트를 했던거라며 실포하는 남자.. 필승은 도라에 대한 오해를 풀었지만 이미 도라는 시신도 발견되지 않은채 죽은것으로 되었습니다.

 

당신때문에 한 여자가

오물을 뒤집어 쓰고 죽었어!

어서 진실을 밝혀!!

 

전 그냥 알바한거에요..

 

 

풍랑으로 수색대도 찾지 못했던 도라가 갯벌에서 일하던 할머니에게 발견이 되면서 15회는 끝이 납니다.

 

 

 

 

미녀와 순정남 16회 예고

 

도라가 떠난 뒤 2년의 세월이 흐르고, 감독으로 데뷔한 필승은 일에만 열중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필승은 촬영을 위해 찾은 바닷가 마을에서 의외의 인물을 만나게 되는데... 

 

 

 

 

 

 

미녀와 순정남 재방송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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