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16회 줄거리 명대사, 17회 예고

 

 

 

 

 

 

목차

 

 

 

 

 

 

 

 

 

미녀와 순정남 16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미녀와 순정남 16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미녀와 순정남 15회 엔딩

 

 

 

▶ 영상보기  [ 임수향의 문자가 야속한 지현우! 누워있는 사람의 정체는?]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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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15회 줄거리 명대사, 16회 예고

미녀와 순정남 15회 줄거리 명대사, 16회 예고

 

 

미녀와 순정남 16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도라의 스폰기사에 나왔던 재현배우를 찾아간 필승은 도라의 오명을 벗겨달라며 부탁을 하고, 알겠다는 대답과 함께 시간을 달라는 답변을 받고 옵니다.

 

 

나 그냥 알바한거에요 알바!

 

아저씨 그래도 진실을 말해주세요

한 여자가 오명을 뒤집어 쓴채 죽었어요.

아저씨 제발 부탁드려요.

박도라 스폰한거 아니라고

그것만 말해줘요

하늘에서라도 편히 쉴수 있게

누명만 벗겨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알겠어요.

근데 나한테 시간을 좀 줘요

이제 모든 비난이 나한테 올텐데..

나도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 

 

 

도라가 소지품을 남기고 사라진 바닷가에서 식수들은 장례를 치르고 눈물을 흘리며 도라에게 사과를 합니다.

 

 

이 엄만 어떻게 살라고..

도라야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도라야..

 

 

도라야

거기서는 여기일 다 잊고

편안하게 지내..

 

 

슬퍼하며 우는 것도 잠시, 가는길에 순두부찌개나 먹고 가자는 미자에게 도준은 누누가 엄마때문에 죽었다며 더이상은 엄마랑 같이 가기 싫다고, 연을 끊겠다고 합니다. 

 

같이 있으면 엄말 더 미워할거 같아

나 찾지마!!

 

도라에게 작별인사를 마치고 돌아갈 무렵, 형사들이 나타나 미자를 체포해 갑니다.

 

백미자씨 당신을 공금횡령죄로 

체포합니다.

 

 

필승에게 시간을 달라던 재현배우는 연락이 두절되고, 필승이 기자들과 함께 찾아갔다가 외국으로 도망가버린 것을 뒤늦게 알게 됩니다.

 

유치장에 갇혀있는 미자는  시끄럽게 울면서 신세 한탄동료수감자들에게 어떻게 훔칠게 없어서 자식돈까지 훔치냐며 두들겨 맞습니다. 

 

 

 

아들내외를 교통사고로 잃고 손녀딸 지영이 마저 사라진 후 정신줄을 놓아버린 지영이 할머니. 혼자 남아서 조개를 캐다가 쓰러져 정신을 잃고 있는 도라를 발견합니다. 하지만 도라인줄 알아보지 못하고 자신의 손녀딸지영이라고 생각한 할머니는 도라를 병원으로 옮깁니다. 

 

 

도라는 목숨은 건졌지만 전신과 얼굴에 다발설 골절과 피부손상이 커서 거의 전신 재건에 가까운 수술이 필요한 상태라는 진단을 받고 할머니는 자신이 돈이 있다며 어떻게든 살려만 달라며 수술을 부탁합니다. 

 

거의 전신 재건에

가까운 수술이 될거 같습니다.

수술후의 얼굴은

전과 많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괜찮아유

사람 구실이나 하게 

살려주세요..

 

 

할머니를 알아보지 모사자 의사샘은 지영이가 이상하다고 하는데 의사는 일시적인 기억상실이 온것같다고 이야기 해줍니다. 결국 경과를 지켜보기로 하고, 할머니는 수술을 한 도라를 자신의 손녀딸이라고 생각하고 돌봐주기로 합니다.  도라역시 아무생각없어 기억을 못하는 상황. 할머니가 자신의 이름을 김지영이라고 알려주자 그런줄 알고 끄덕입니다.

 

누구세요...?

 

할미여!

지영아 우째 할미를 못알아봐??

 

 

 

도라가 마지막으로 남긴 문자를 보면서 하염없이 바다에서 눈물을 흘리는 필승.

 

너 바다 어디쯤 누워있는거야?

그거라도 알면 널 찾으러 갈텐데..

너가 나 찾아왔을때

내가 잡았으면 너 살았을텐데..

미안해..

죽는순간에도 넌 날 이렇게 찾았는데

나는...

나는......

미안해.

 

 

 

2년후 도라는 시골에서 자신을 구해준 할머니의 손녀, 지영이로 함께 장사를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도라가 죽은 후 2년의 시간동안 미친듯이 일만한 필승은 상도 받고 미니시리즈 감독이 되었습니다.

 

시골에서 차봉수와 미니시리즈를 찍고 있는 고필승 감독. 

 

 

고감독 이거 찍어서 

칸 갈꺼야?

무슨 감정을 더잡어??!

 

 

갑자기 촬영장에 도라의 할머니가 난입하고 할머니를 말리려고 도라가 나타나지만 필승과 도라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칩니다.

 

 

죄송해유

 

 

다시 정신을 차린 순정할머니는 집으로 가자는데 촬영장이 신기하고 차봉수가 멋져보인 도라는 신기해서 쳐다봅니다.

 

 

식당으로 돌아온 도라는 촬영장을 보고 나니 왠지 모르게 가슴이 콩닥거린다며 심난하다고 하는데 할머니는 심장수술을 받은 것이 잘못된 줄 알고 걱정을 합니다. 가게문 닫고 드라마 촬영장 구경을 가자는 지영(도라).

 

 

촬영장을 구경하던 지영(도라)는 촬영장에 오기로 한 강아지가 사고가 났다는 소식이 필승이 조감독을 혼내는 것을 보고 자신이 강아지를 구해다 주겠다며 도와줍니다.

 

고맙다며 이름을 묻는 조감독에게 자신의 이름은 지영이라고 소개하는 도라. 그 모습을 필승도 유심히 지켜봅니다.

 

촬영장 구경을 하다가 차봉수 싸인을 받아온 도라는 밤에 집에 와서 싸인을 보면서 드라마 촬영같은 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할머니에게 묻습니다. 할머니는 학창시절 남학생 꽁무니만 따라다니고 공부를 안했다며 타박을 합니다.

 

지영(도라)는 결국 속상한 마음에 이불을 뒤집어 쓰고 누워버리고, 할머니는 조감독을 찾아가 뭐든 시켜달라며 지영이좀 써줄수 없냐며 부탁을 합니다. 하지만 자리가 없다며 조감독은 거절을 합니다. 

 

촬영을 마친후 한잔 함께 맥주를 마시던 차봉수는 바닷가 오니 도라 생각이 난다며 이야기를 꺼내고 눈물까지 흘리고 그 모습을 질투하는 비비와 함께 자리를 뜹니다.

 

바닷가 오니까 

박도라 생각난다..

고감독 우리 직진 멜로할때 

우리 얼마나 파란만장 했냐?

도라 그렇게 갈줄알았으면

잘해줄껄...

도라는 세상이 죽인거야..

세상사람들이

도라를 벼랑으로 민거라고...

 

 혼자남겨진 필승은 도라생각에 잠깁니다. 바위에 혼자 앉아 도라를 그리워 하며 혼잣말을 하는 필승.

 

도라야..

괜찮아??

잘지내지??

 

 

바위 밑에서 내일 장사를 위해 낙지를 잡던 지영(도라)가 불쑥 나타나고 필승은 기겁을 합니다. 귀신나오는 자리라고 지영(도라)가 알려주자 그런게 어딧냐고 하면서 무서워서 필승은 지영(도라)를 따라갑니다.

 

거기서 뭐한데유??

 

도라가 죽은 후 귀신 모습의 도라가 꿈에 나타나 괴로워 하는 진단.

 

보다 못한 애교는 진단을 데리고 가서  한이 많아서 못떠난 다는 도라를 떼어내기 위해 굿을 합니다. 

 

 

 

나 도라에요.

내 손을 잡고 

내가 왜 당시을 못떠나는지 

말해봐요.

 

 

말해봐

내가 그렇게 싫었냐고?!

내가 나한테 오라고 했지

그렇게 가라고 했어?

죽을줄 알았으면 그렇게 안했지..

ㅜㅜ

 

 

 

 

갑자기 막내 스텝이 아픈 여친 돌봐야 한다며 도망가는 바람에 빈자리가 생기게 되고, 조감독은 촬영일을 하고 싶다던 지영(도라)를 차아가함께 일해 보자고 이야기 합니다. 

 

 

이리저리 눈치껏 뛰어다니며 촬영일을 돕는 도라. 

 

필승에게도 시원한 물을 챙겨주고, 필승도 싹싹하니 일을 잘한다며 칭찬해 줍니다. 

 

 

수연은 마리의 보디기사겸 운전기사가 필요하자 도준을 찾아가 제안을 하고, 숙식까지 제공한다는 조건으로 도준은 일을 하게 됩니다.

 

 

도라가 죽고, 엄마와 인연을 끊고 고시원에서 지내던 도준은 지낼곳이 운동장 같다며 좋아 합니다. 

 

잠시 쉬는 시간 스텝틀과 피구를 하던 도라는 힘조절을 못해서 공을 던지고 필승이 맞아 결국 코피를 쏟습니다.

 

 

바닷가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떠나려는 스텝들. 

 

떠나는 촬영팀때문에 풀이 죽은 지영은 속상한 마음에 할머니 한테로 와서 가슴이 펑 뚤린거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조감독이 와서 혹시 계속 같이 일하고 싶으면 서울에서도 같이 일하자고 제안을 해주자, 지영(도라)는 좋아하다가도 혼자남겨질 할머니때문에 망설입니다. 

 

할머니를 혼자두고 못간다는 지영(도라)에게 할머니는 걱정말라고 안심시키며 서울로 가라고 격려해 줍니다.

 

애교는 진단을 걱정하며 신경정신과에 함께 가보자고 하는데, 진단은 굿을 한 뒤로 마음이 풀렸다며 괜찮다고 거절합니다.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미자는 더러운 스폰기사를 내보내서 도라를 죽이고 자신의 인생을 망쳤다며 공진단에게 앙심을 품고 있습니다. 

 

형을 다 살고 출소한 미자를 도준이 마중나와 두부를 챙겨줍니다. 

 

두무를 먹자마자 미자는 볼일이 있다며 공진단을 찾아가서 자신을 쫒아내려는 공진단의 사무실에 드러눕습니다.

 

 

공진단에게 살인자라며 돈으로 보상하라는 미자에게 공진단은 비서를 시켜 미자를 끌어냅니다.

 

우리도라 

그 더러운 기사만 안났어도안죽었어

니 짓이잖아?

돈으로 보상해!

 

보상은 당신이 해야지

두 모녀가 나를 바보로 만들었잖아!

 

 

서울로 상경한 도라는 정식으로 필승이 감독으로 찎는 드라마에 촬영스텝으로 첫출근을 해서 정식으로 인사를 하면서 15회는 끝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영이고 합니다.

 

 

 

 

 

 

 

 

 

미녀와 순정남 16회 예고

 

 

 

드라마 스태프가 된 지영은 새롭게 시작된 삶을 즐기며 서울 생활에 적응해 나가지만 지낼 곳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필승은 그런 지영에게 깜짝 놀랄만한 제안을 하는데... 

 

 

 

 

 

미녀와 순정남 재방송 시간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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