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미녀와 순정남 19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미녀와 순정남 19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 [19회 하이라이트]"우리, 오빠 동생 해요"기타 연주,노래에... 거절하는 지현우?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 이전 줄거리 보기
ㄴ
미녀와 순정남 19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출근길에 카플을 하자던 필승은 퇴근무렵 눈에 띄지 않자 지영은 카풀하자더니 사라졌다고 툴툴거리며 나옵니다. 하지만 미리 나와서 지영을 기다리고 있던 필승은 괜찮다며 극구 사양하는 지영에게 버스비의 반만 달라며 설득해서 카풀을 하기로 합니다.
우리 저녁먹고 들어가요!
우리 둘이서요??
식사를 하면서 필승은 지영에게 넌지시 사고에 대해서 물으며, 기억이 전혀 안나는지, 기억을 찾고 싶진 않은지 묻습니다. 지영은 할머니가 걱정할까봐 말을 안했지만 기억이 안난다는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아냐며 기억을 찾고 싶다고 이야기 합니다.
여기 어때요??
죽여줘요!!
맛있다는 뜻이에요..
기억을 찾으면
불행했던 일
힘들었던 일
다 떠올라서
더 힘들어질수 있는데도
기억을 찾고 싶어요?
아무리 그래도
제 삶이잖아요..
지금은 꼭 반쪽인생같아요!
식사를 마치고 나와 걷다가 길거리에서 꽃을 파는 할머니의 꽃 전부를 사서 지영에게 준 필승.
어리둥절한 지영은 할말이 있다며 자신한테 왜 이렇게 잘 해주냐 묻고 필승이 머뭇거리자 지영은 여자들한테 이렇게 하면 여자들은 감독님이 자신을 좋아하는 줄 착각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감독님 지 할말있어요
감독님 저한테 왜이렇게 잘해주세요?
지영이 이렇게 하는것은 플러팅이라고 하자 필승은 당황해서 사과를 합니다. 그러지 필승의 대답에 실망을 한 지영은 꽃을 필승에게 다 줬다가 꽃이 무슨 죄냐며 다시 챙겨서 들어갑니다.
지영을 들여보낸 필승은 하필이면 차봉수에게 고민상담을 합니다. 만약 사랑하는 여자에게 큰 상처를 주고 용서받지 못할 잘못을 저질렀는데 그 사람이 기억을 잃었다면 그여저라를 여전히 사랑하는 남자는 어떻게 해야하는 지 묻고 차봉수는 그 남자는 그여자를 사랑할 자격이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필승은 기억을 찾는게 위험할 수 있지 않겠냐고 하자 차봉수는 그 여자가 기억을 찾기 원한다면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줘야 한다고 충고합니다.
차봉수와의 친분으로 촬영현장을 찾아왔습니다.
하필이면 지영은 실수로 공진단의 옷에 차를 쏟아 버리고 , 진단은 지영을 유심히 봅니다.
난감해 하는 지영을 보고 필승이 다가와서 무슨일이냐며 지영을 도와주고 공진단은 됐다며 그냥 가버립니다.
차에 돌아온 공진단은 지영을 보고 도라생각을 하는데 하필이면 지영이 찾아와 다음달 월급을 받아서라도 옷값을 변상하겠다고 합니다. 공진단은 지영을 무시하고 그냥 가버립니다.
아까 그 촌닭이
왜 도라씨처럼 보여?
그리고 왜 가슴이 뛰어??
대표님 죄송해요.
세탁비가 그러면
제가 옷값을 변상할께요!
고모님이 주선한 일류식품집 딸이 공진단을 마음에 들어한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고모와 홍애교는 올해안에 공진단을 결혼시키자며 반겨합니다.
퇴근후 대본 검토를 하던 필승은 기억을 찾고 싶다던 지영의 말을 떠올리고는 지영을 불러냅니다.
도라랑 즐겁테 자전거를 탔던 추억을 떠올리며 지영을 기다리는 필승.
지영은 자전거를 보고 놀라서 자신은 바닷가에서만 살아서 자전거를 탈 줄 모른다며 주저하는데 필승은 탈수 있을거라며 자신이 잡아줄테니 안심하라고 격려해줍니다.
자전거가 다 뭐에요?
지영씨 기억찾고 싶다고 했잖아요
혹시 알아요?
자전거 타다보면 혹시 뭐 떠오를지..
필승이 잡아준다는 말에 자전거 페달을 돌리는 지영. 필승은 자연스레 손을 놓고 흔들거리는 자전거에 당황해서 넘어질 뻔 하다가 필승에 품에 안깁니다.
워메
나 지금 혼자타고 있는겨?
감독님 약속이 틀리잖아요!!
필승을 보고 한눈에 반했던 마리는 출근전 필승을 만나겠다며 이른 아침부터 선영의 집을 찾아왔습니다.
마침 출근하려는 필승을 만난 마리. 하지만 필승은 아침 회의가 있어서 식사도 못하고 나가야 할 상황입니다.
마리씨 다음에 봐요!
오빠 잠시만요
이거 제 선물이에요!!
마리는 식사못해도 선물을 주겠다며 수천만원짜리 시계를 주고 필승은 거절을 하고 출근을 합니다.
마리씨 나 이렇게 과한선물
받을수 없어요
마음만 받을께요!!
카풀로 지영과 함께 출근하는 필승은 지영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있다고 합니다. 한껏 기대를 한 지영에게 필승은 예전에 자신이 무인도에서 도라에게 불러줬던 트로트를 듣고는 실망을 합니다.
사무실로 돌아온 지영은 실망한 마음을 추스르고 노래가사를 확인했다나 남자가 여자에게 대시하는 내용의 가사임을 알고 필승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른 아침부터 식구들 모르게 선영의 집에 갔다가 선영의 전화를 받고 수연이 마리를 데리고 옵니다. 알고보니 아무도 모르게 집에 있던 고가의 시계를 들고 갔던 상황.
수연은 공진택에게 마리에게 따끔하게 혼을 내라고 부탁을 하는데 정작 진택은 마리가 필승을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측은해
아빠 오빠는 나한테 정말
관심이 없나봐..
내가 원래 친구만들때
선물주면 좋아하는데
오빠는 시계를 거들떠도 안보고 가버렸어.
아빠가 나좀 도와주면 안돼?
필승이 그렇게 좋아??!
식당에서 쫒겨난 미자는 춤추러 가서 남자를 꼬시고 돈을 얻어내려하다가 조강지처를 만나 머리채를 잡히고 도망칩니다.
도식은 엄마가 좋아하는 참외를 사가지고 집에 왔다가 머리가 헝클어진 엄마를 보고 걱정을 합니다.
미자는 도라를 스타로 키운 경험을 살려 매니저먼트 사업을 하고 싶다며 도식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고 도식은 돈이 없다며 거절을 합니다.
퇴근길 카풀로 필승의 차에 탄 지영은 오늘은 자신이 밥을 산다고 하는데, 필승은 이미 야외에서 먹으려고 준비해놨다며 다음에 사라고 이야기 합니다.
미리 캠핑 준비를 해놓은 필승은 지영에게는 별구경, 꽃구경만 하라며 앉혀놓고 손수 식사 준비를 합니다.
기타까지 챙겨온 필승. 지영이 도라인 것을 알고있는 필승은 싱글벙글. 도라에게 불어줬던 노래를 불러줍니다.
노래를 부른 후 필승은 넌지시 기억나는 것 없냐고 묻는데 마땅히 떠오른 과거 기억은 없는 도라. 필승은 정리하고 가자며 일어서는데 고백을 기대했던 도라는 벌써 돌아가냐며 내심 서운해 합니다.
지영씨
혹시 뭐 떠오르는 기억이나
생각같은거 없었어요?
고기와 라면까지 배불리 먹고 집에 가는 길 졸음이 쏟아지는 지영. 고백을 기다리느라 잠을 참다가 결국 잠이 듭니다.
잠든 지영에게 담뇨를 덮어주려는 찰나, 잠이 깬 지영.
성질 급한 지영은 필승에게 이제그만 고백을 하라고 하는데, 자신이 용서받지 못할 짓을 했다고 생각한 필승은 기억이 없는 지영에게 선뜻 고백을 할 수 없어 아니라고 이야기 합니다. 결국 한껏 기대했다가 실망한 지영은 결국 혼자 택시를 타고 가버립니다.
감독님 이제 그만 본론으로 들어가유
지는 마음의 준비 다 했으니
이제 그만 고백하세요!
지영씨 오해하게 했다면 미안해요
난 오빠같은 마음으로..
기억찾는거 도와주고 싶어서..
지가 언제
감독님한테 오빠해달라고 했어유?
나 내려줘요!!
집에 와 잠자리에 누워서도 서운한 마음인데 마침 필승이 잠깐 할이야기가 있다며 문을 두드립니다.
나 좋다고도 안하는데
오늘부로 끝이여 끝!!
속상한 마음에 술을 마시고 지영에게 떡볶이를 사다준 필승은 화풀라면서도, 자신이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으니 그냥 오빠 동생으로 사이좋게 지내자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지영은 감독님이랑 오빠 동생하기 싫다며 필승을 쫒아냅니다.
지영씨 떡볶이 좋아하잖아요
떡볶이 먹고 화 풀어요..
지기 이런짓 하지 말라고 했죠!
내가 촌닭이라고 우스워요??
첫월급을 받은 지영은 방값을 싸게 해줘서 고맙다며 필승네 가족들 선물을 사다줍니다. 선영네 가족들 모두 지영이 싺싹하다며 마음에 들어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필승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 같은 지영은 필승이 전날 밤 자신에게 사정이 있다고 한말을 떠올리고는 필승이 불치병이라고 착각을 합니다.
오후 출근을 한 지영은 필승을 찾아가 혹시 필승이 시한부냐고 묻고 필승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번에도 자신이 착각했다는 것을 깨달은 지영은 아무래도 자신이 자꾸 착각을 하니 조심해야 겠다며 앞으로 카풀도 하지말자며 거리를 둡니다.
감독님 혹시 시한부 불치병
그런거에요?
난 그런거 상관없어요.
난 그래도 감독님이 좋아요..
지영씨
누가 불치병이라는 거에요?
내가요??
차봉수를 만나러 온 공진단은 차봉수가 감독님을 만나러 자리르 떠도 무언가 미련이 남는 듯 기웃거리는데, 지영이 다가와 지난번 차를 쏟은 옷에 대한 일부라도 변제를 하겠다며 사과를 합니다. 공진단은 그런 지영이 귀우운듯 미안하면 밥이라도 사라고 합니다.
마리의 부탁을 받은 공진택은 선영네 집에 찾아와 정중하게 사과를 하고 자신이 필승을 오래전부터 사윗감으로 마음에 두고 있었음을 밝히며 19회는 끝이 납니다.
미녀와 순정남 20회 예고
미녀와 순정남 재방송 시간
인용된 대사, 사진 및 영상의 모든 저작권은 <미녀와 순정남> 에 있습니다.
전체 무료 다시보기
인기 드라마, 영화, 예능 다시보기 무료사이트 추천 Best 3
인기드라마 관련글 더 보기
미녀와 순정남 20회 줄거리 명대사, 21회 예고
New 미녀와 순정남 줄거리 (+ 회차별 몰아보기), OST, 등장인물, 몇부작, 기본정보
New 선재 업고 튀어 줄거리 (**원작 결말포함** +회차별 명대사& 명장면 ), OST
★ 변우석 프로필 ★ 키 나이 학력 가족 데뷔전 사진 인스타 출연작품
★ 변우석 인스타 ★ 팔로워 급증하고 있는 변우석 인스타그램 구경하기
New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줄거리, OST, 등장인물, 몇부작, 기본정보
[종영] New 수사반장 1958 줄거리 (+ 회차별 줄거리 + 명대사) , OST, 등장인물, 몇부작, 기본정보
[종영] New 나의 해피엔드 줄거리 (+회차별 몰아보기) ,등장인물, OST, 기본정보 (원작, 몇부작 )
[